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인라이트벤처스·서울대기술지주와 함께 신규 투자사로 BNK벤처투자, 캡스톤파트너스가 참여했다. 하반기 추가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어 시리즈A를 통한 조달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이오크롭스는 AI 기반 농업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이오팜' 등 농업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원격으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며 수익을 내는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했다.
아이오크롭스는 현재 △경남 밀양 △전북 김제 △경북 상주 등 3개 지역의 농장을 통해 스마트팜 원격 운영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솔루션(FaaS, Farming as a Service)으로 아이오팜을 고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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