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그룹 뉴진스 해린, 다니엘, 민지, 하니, 혜인이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성수 오우드에서 열린 '샤넬 N°1 DE CHANEL GARDEN'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하이브 (201,500원 ▼10,500 -4.95%)의 산하 레이블 '어도어'는 10일 공식 트위터에 "뉴진스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다"고 경고했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 산하의 어도어(ADOR·All Doors One Room)는 뉴진스를 총괄 제작했다.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인 민희진이 이끌고 있다. 뉴진스는 민희진이 2019년 하이브 합류 이후 처음 내놓은 아이돌 그룹으로 업계에서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