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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금리 조정…예·적금 최대 0.8%p↑, 대출 최대 0.45%p↓

머니투데이 김상준 기자 2022.08.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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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예·적금 등 수신금리를 최대 0.8%포인트 올리고, 대출금리는 최대 0.45%포인트 내린다고 4일 밝혔다. 바뀐 금리는 오는 5일 신규부터 적용된다.

카카오뱅크의 파킹통장 '세이프박스'의 기본금리가 0.8%포인트 오른다. 연 금리는 2%가 된다. 세이프박스는 계좌 속 금고 개념의 상품으로 입출금이 자유롭다. 최대 보관 한도는 1억원이다.

26주 적금 금리는 0.5%포인트 인상한다. 26주 동안 자동이체에 성공하면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받아 최대 연 3.5%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 금리는 0.5~0.6%포인트 올린다. 만기가 길수록 금리 인상 폭이 크다. 1년 만기 금리는 연 3.1%, 3년 만기 금리는 3.6%가 된다.

자유적금은 일괄 0.6%포인트 금리가 오른다. 자동이체 신청시 0.2%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돼 1년 만기는 연 3.5%, 3년 만기의 경우 4%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인하한다. 최대 0.45%포인트 금리를 내린다. 중신용대출과 비상금대출, 전월세보증금 대출이 대상이다.


전월세보증금 대출 최고금리는 연 4.674%에서 4.222%로 0.45%포인트 내린다. 중신용대출 최저금리는 4.78%에서 4.581%로, 비상금대출 최저금리는 5.598%에서 5.382%로 각각 0.2%포인트씩 인하한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3월 중신용대출과 일반전월세보증금 대출의 최저금리를 0.5%포인트, 0.2%포인트 각각 인하했다. 6월엔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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