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열린 ‘SH어반스쿨 3기 입학식’에서 김헌동 SH공사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
우선 SH공사는 5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원어민 영어교실' 참여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 영어교실은 국제한국인입양봉사회(InKAS)와 공동으로 SH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매학기 방과 후 영어수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는 26일과 27일에는 '2022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 한국영화 '기적'과 애니메이션 '씽'을 상영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을 취약계층 중심으로 확대하고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