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사진=MBC, 미우미우(Miu Miu)
임윤아는 지난 29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새 드라마 '빅마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사진제공=MBC
소매 끝이 사랑스럽게 퍼지는 형태의 드레스를 택한 임윤아는 가느다란 스트랩으로 리본을 묶어 신는 하이힐을 함께 신어 세련미를 살리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사진제공=MBC
임윤아, '빅마우스' 제작발표회 패션…어디 거?
/사진=미우미우(Miu Miu),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편집=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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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매치한 하이힐은 럭셔리 슈즈 브랜드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제품으로, 크리스탈 장식의 스트랩이 달린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하이힐로, 가격은 890유로(한화 약 120만원)다.
임윤아가 시스루 소재의 블랙 미니드레스에 리본 스트랩 하이힐을 신어 세련미를 강조한 반면, 미우미우 룩북 모델은 드레스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과 로퍼를 매치해 소녀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