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쑥쑥찰칵
쑥쑥찰칵은 아이 사진 정리, 성장 영상, 이모티콘 제작 등의 기능을 주축으로한 육아 기록 솔루션 서비스이다.
가입자 유형의 변화도 돋보인다. 기존에는 아이 부모 가입률이 90%, 조부모, 이모, 삼촌 등 가족 가입률이 10%대였던데 반해 최근엔 가족 가입률이 50%까지 늘었다.
실제 사용량도 증가했다. 쑥쑥찰칵에는 일평균 20만 건의 아이 사진 및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으며 누적 7000만 건의 아이 사진 및 영상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연내 1억 건의 영유아 미디어 데이터 확보가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쑥쑥찰칵 운영사 제제미미 박미영 대표는 "작년 말 프리 A 투자 유치 이후 공격적인 인재영입과 마케팅을 통해 육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3분기부터는 매출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실험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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