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여의도 핫플레이스이자 랜드마크인 더현대 서울과 무직타이거의 귀여운 뚱랑이는 MZ세대를 주축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대원미디어와 현대백화점의 공간 협업은 대중들로부터 더욱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호텔무직'이라는 테마에 맞춰, 무직타이거의 마스코트 뚱랑이가 호텔 직원 콘셉트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현장에서는 이번 팝업스토어 전용으로 제작된 한정판 제품을 포함해 약 50여종 이상의 신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 마련된 호텔무직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귀여운 뚱랑이 부채를 받을 수 있는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무직타이거 컬래보레이션 상품들이 금액별 구매 고객 특전으로 증정(소진시까지)될 예정이다. 지난해 대원미디어는 스튜디오무직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고 지분을 취득해 무직타이거의 공동 원작자 지위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