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솔로'
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솔로' 9기에서는 출연자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많이 바쁠 것 같다는 질문에 상철은 "한가하다. 단지 경영을 하고 있을 뿐이고 사업체마다 대표도 있다"며 "저는 그냥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거다"라고 답했다. 또 그는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거주 중이라고 했다.
/사진=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솔로'
이어 영철은 37세로 법학과를 졸업한 뒤 대기업에 입사해 9년째 근무 중이라고 전했다. 영철은 "올해 과장으로 진급했다"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배우길 좋아하는 사람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다는 영철은 장거리 연애에 대한 물음에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근무를 했었다"며 "회사에 양해를 구하면 충분히 보직 변경이 가능한 포지션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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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