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사장(오른쪽)이 6일 서울에서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교부 장관(사왼쪽)을 만나 삼성전자의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교부 장관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중남미 지역의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과 사업을 소개하고 부산이 2030년 열리는 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경영진은 7일도 주요 국가 외교사절단과의 면담을 이어가며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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