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도 씨티銀 신용대출 대환용 'NH로 바꿈대출' 출시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22.07.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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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도 씨티銀 신용대출 대환용 'NH로 바꿈대출' 출시


NH농협은행은 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 전용 'NH로 바꿈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대출 대환 절차가 적용된 상품이며, 재직기간 1년 이상에 소득금액증명원의 최근 소득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법인기업체 재직자로서 재직 및 소득 확인이 스크래핑(Scraping)할 수 있는 고객이 대상이다.

대출 한도는 씨티은행 대환금액 이내 1억5000만원(10만원 단위)이다. 우대금리 최대 적용시 최저 연 4.19%로 빌릴 수 있다. 중도상환해약금(수수료)은 면제한다.



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고객은 농협은행 우수고객제도인 '하나로가족고객' 사무소장 추천 특인 혜택을 부여받는다. 대여금고 임차보증금 면제 등의 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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