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코딩 능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토스크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세종대는 지난 4월 개최된 제1회 토스크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등급별 SW코딩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제2회 시험에도 동일한 인증서를 수여한다.
응시자는 1~2급과 3~5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2급은 논리적 사고와 알고리즘 구현이 가능한 전공자 수준의 문제로 구성됐고, 3~5급은 코딩 기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전공자 수준의 문제로 출제된다.
시험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90분간 토스크는 오프라인으로 치러진다. 응시자는 늦어도 오전 10시 25분까지는 입실해야 한다.
신청은 토스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40명까지 받는다. 응시료는 1~2급은 1만 5000원, 3~5급은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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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신청 방법과 샘플 문제는 토스크 홈페이지나 SW역량평가인증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종대는 국내 최초로 코딩을 필수화해 전교생에게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