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 메인스트리트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사 청호나이스, CTK인베스트먼트 등 다수의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또한 모노랩스는 지난해 2월 스마트 스낵 '공부할 때 먹는 젤'(공먹젤)을 출시해 현재 누적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골프 라운딩용 스마트 스낵과 콜라겐 제품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순우 메인스트리트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모노랩스에서 구축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에코시스템과 산업 내 다양한 분야 간 시너지 창출에 기대감이 크다" 며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종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소태환 모노랩스 대표는 "스마트스낵 제품군 확대 및 중국, 베트남,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을 통해 2023년 연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약품 유통, 원격의료, 시니어 헬스케어 등 신사업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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