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는 다음달 22일부터 B777-200ER 항공기를 인천~괌, 인천~클락,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에 투입해 각 노선 주당 공급석을 기존보다 약 52% 증가한 약 2800여석으로 확대한다. 인천~칼리보 노선도 오는 7월22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운행한다.
진에어는 해당 노선에 대해 선착순으로 매일 50명에게 3만원 결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전용 할인 쿠폰을 미리 발급 받은 뒤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때(항공 운임 20만원 이상 기준) 함께 적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