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만 7개"…'재벌 사모님' 신주아, 태국 '럭셔리 생활' 공개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2.06.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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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사진=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럭셔리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는 신주아, 김소현, 강혜진(헤이지니) 등이 출연한다.

'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 신주아는 '럭셔리 퀸' 자격으로 참여, 다른 출연자들과 퀴즈 대결을 벌인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신주아는 태국의 대저택에서 결혼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4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한 뒤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MC 박명수가 "태국의 집에 화장실이 몇 개냐"고 묻자, 신주아는 "화장실만 7개가 있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신주아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수영장과 골프장 등이 마련돼 있는 대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신주아는 한국 남자와 태국 남자의 차이점이 있냐는 질문에 "태국 남자라고 해서 다른 게 아니라 이 남자(남편)라 다른 것 같다"고 말해 결혼 8년 차임에도 여전히 다정한 부부 간의 애정을 뽐냈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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