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민하./사진=머니투데이 DB
28일 뉴스1에 따르면 주민하는 오는 7월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모델 출신 사업가로 일을 하며 만나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4년 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하는 드라마 '기막힌 유산', '보이스 시즌2' '울지 않는 새' '천국의 눈물' '참 좋은 시절' 등과 영화 '자칼이 온다', '노크' '48미터' '소녀괴담' '패션왕' '데스트랩'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