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0일부터 한달 간 제주신화월드에서 ‘LG 틔운 그린 프로젝트(LG tiiun green project)’를 진행한다. 고객은 메리어트관 메인 라운지, 클럽하우스 수영장 등에 비치된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반려식물을 다양하게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고객은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반려식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며 "식물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LG전자는 리조트에 비치된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찍어서 해시태그 '#제주에틔운'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고객 중에 추첨을 통해 틔운 미니 100대를 증정한다.
지난 10일 저녁에는 제주신화월드 센트럴 가든에서 가수 자이언티(Zion. T)가 '틔운에서 꺼내먹어요' 공연을 펼쳤다. 자이언티는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틔운 미니 광고에 출연했으며 해당 음원을 직접 작곡, 작사했다.
LG전자는 지난해 10월 LG 틔운을 출시했다. 올 3월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식물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크기와 가격을 낮춘 LG 틔운 미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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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틔운과 틔운 미니는 씨앗에서 싹을 틔우는 발아부터 떡잎을 맺고 성장해 가는 모든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LG 씽큐 앱의 안내에 따라 물과 영양제만 주면 누구나 손쉽게 반려식물을 키우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 대표는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반려식물이 주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