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머리 벌써 길렀나? '40대'로 안보이는 긴 생머리 청순미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2.06.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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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지효가 숏컷에서 긴 머리 스타일로 변신해 청순미를 뽐냈다.

송지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브랜드 화보 사진 다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 스타일로 변화를 준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효는 최근 숏컷 스타일을 고수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해왔다.



송지효는 광고 모델을 맡게 된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1981년생인 송지효는 올해로 41세이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청순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효는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뒤 영화 '여고괴담3 : 여우계단', '쌍화점', '신세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SBS 예능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에도 활발히 출연하고 있다.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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