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와 결혼한 전직 아이돌, '떡상'으로 주식 고수 인증했다

머니투데이 오진영 기자 2022.06.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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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오 인스타그램/사진 = 지오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신의 유튜버 지오(본명 정병희)가 주식 투자에 빠져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오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주식 현황 그래프를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지오가 구매한 주식의 가격이 크게 오른 모습이 담겼다.

2018년 아프리카 TV BJ로 변신한 지오는 최근 주식 투자에 열중하는 모습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도 주식 그래프가 담긴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장모님이 사주신 바지(매매가 잘 됨)'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오는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오다 2018년 아프리카TV의 BJ로 변신했다. 가수 겸 배우 최예슬과 1년간 공개 열애 후 2019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구독자 50만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을 아내 최예슬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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