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2만10명 확진…전날 비해 1528명 줄어

머니투데이 안채원 기자 2022.05.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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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5일 8,570명 이후 118일 만에 1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2022.5.23/뉴스1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5일 8,570명 이후 118일 만에 1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2022.5.23/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2만1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만1538명에 비하면 1528명 적은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17일 동시간대 기준 2만5304명과 비교해선 5294명 줄었다.



동시간대 기준 확진자는 △17일 2만5304명 △18일 2만2531명 △19일 2만871명 △20일 1만9297명 △21일 1만7439명 △22일 8278명 △23일 2만153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최종)는 △17일 3만1352명 △18일 2만8130명 △19일 2만5125명 △20일 2만3462명 △21일 1만9298명 △22일 9975명 △23일 2만6344명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7982명이 확진돼 전체의 39.8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3826명, 서울 3295명, 경북 1984명, 대구 1227명, 경남 1160명, 강원 1150명, 전북 1021명, 충남 940명, 전남 872명, 인천 861명, 광주 780명, 부산 752명, 울산 702명, 대전 586명, 제주 459명, 충북 340명, 세종 55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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