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5일 8,570명 이후 118일 만에 1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2022.5.23/뉴스1
전날 동시간대 2만1538명에 비하면 1528명 적은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17일 동시간대 기준 2만5304명과 비교해선 5294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최종)는 △17일 3만1352명 △18일 2만8130명 △19일 2만5125명 △20일 2만3462명 △21일 1만9298명 △22일 9975명 △23일 2만6344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3826명, 서울 3295명, 경북 1984명, 대구 1227명, 경남 1160명, 강원 1150명, 전북 1021명, 충남 940명, 전남 872명, 인천 861명, 광주 780명, 부산 752명, 울산 702명, 대전 586명, 제주 459명, 충북 340명, 세종 55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