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니뮤직
지니뮤직은 지난해 11월부터 제공하기 시작한 오디오서비스를 여성(57%)이 남성(43%)보다 더 많이 이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니뮤직이 오디오서비스를 제공한 6개월간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오디오콘텐츠는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였다. 이어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스포왕 고영배' 순이었다.
지니뮤직는 "듣고 싶을 때 언제든지 찾아 들을 수 있는 온디맨드 라디오프로그램 다시 듣기 서비스는 지니 오디오콘텐츠 소비 경험 확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빠르게 소비가 확산되는 오디오콘텐츠는 음악장르별 특성을 잘 살린 지니오리지널 콘텐츠였다. 지난 5일 '광-희의 재즈전파사' 어린이날 기념 디즈니 재즈 특집 콘텐츠 조회수는 전주보다 470%가 증가했다. 여러 장르를 시도하는 밴드 '오프더메뉴'가 출연한 원테이크 라이브쇼 '라이브하우스 by Poclanos'도 전주대비 감상자가 23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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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지니뮤직 뉴비즈본부장은 "지난 6개월간 당사는 음악플랫폼 지니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음악감상에서 오디오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소비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했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오디오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신기술적용을 확대해 지니 오디오서비스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