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캡처
하재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신 거울에 비치고 있는 하재숙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사진과 함께 "소듕한 나 자신, 자뻑은 나의 힘, 고성댁" 등의 문구를 첨부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박문치는 "우와 언니 36㎏"라고 댓글을 남겼고, 하재숙은 "주연이 40㎏인데 질 수 없지. 셀카와 함께라면 30㎏ 가능"이라고 답했다.
또 하재숙은 "저희들이 살을 (36~40㎏가량) 빼면 이미 쓰러졌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하재숙은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절대 그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다. 그는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