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상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 격려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제정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해지는 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가족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문제 해결책을 모색하는 코로나 상담, 시민 참여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전광역시가족센터 김혜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존중과 소통의 가족가치를 실현하는 가족서비스전문기관으로서 다양한 가족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3년마다 진행되는 평가에서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 우수기관상, 2017년 건강가정지원센터 평가 최우수기관상,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기관상, 2020년 전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 우수센터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