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20일 OSEN에 따르면 김희선은 '달짝지근해' 제작진으로부터 주인공 제안을 받았다. 김희선은 배우 유해진과 연인으로 호흡한다. 영화는 제과회사에 다니는 모태솔로 남성과 홀로 자녀를 키우는 여성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희선은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2003) 이후 스크린에 좀 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영화 연애소설(2002), 우아한 거짓말(2014) 등을 만든 이한 감독이 연출한다. 각본은 극한직업(2019), 바람 바람 바람(2018), 스물(2015), 힘내세요 병헌씨(2013)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