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예민수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 박승찬 교수 / 용인대 중국학과
Q. 역대 가장 빠른 한미 정상회담...의미는?
- 바이든의 한·일 방한은 중국 견제 목적...미중 신냉전 고착화
- 바이든 방한 첫 일정, 삼성전자 평택공장 방문
- 한미정상 21일 만찬...10대그룹 총수 참석
Q. 한미정상회담 주요 의제는?
- 국정원 "북한, 핵실험 준비 끝...타이밍만 보고 있어"
- 미국 주도의 IPEF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및 경제 안보
- 한미 기술동맹, 반도체·배터리·원자력 등 협력
- 한미간 달탐사, 후속 우주탐사 위한 협력 확대 논의
- 우크라이나 사태를 비롯한 국제 현안 다룰 듯
Q.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란?
- 美, IPEF 통해 미래첨단 산업 및 국제표준 정립
- 올해 초 출범한 중국 주도의 RCEP 견제 목적
- IPEF는 미국 자국의 이익 극대화 및 중국 견제 목적
- 바이든 행정부 국정 모토 '더 나은 세계 재건' 강조
- 미국 중심 글로벌 공급망 구축 '실질적 제도화'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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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IPEF 출범 공식화...미국의 전략은?
- 미국, 인도-태평양 국가 결집해 중국 디지털 굴기 대응
- 美, 미래 디지털 산업 동맹 강화 + 미래 기술 표준 선점 전략
Q. 중국의 디지털 굴기 현황은?
- 中디지털 실크로드 2015년 본격화... '디지털 글로벌화'가 핵심
- 중국 디지털 실크로드 참여국 130개 이상 추정
- 美외교협회, "중국의 개도국 ICT산업 투자, 주요 선진국보다 많아"
- 위안화 경제 그물망에 개도국·후진국들 참여 하는 것
Q. 中, 한국에 "공급망 단절 반대하라" 압박...제2의 사드 보복?
- 中왕이 "한중, 디커플링 반대해야"...韓 IPEF 참여 견제
- IPEF는 협정이 아닌 협력 플랫폼 성격
- 중국, 사드 사태와 같은 보복을 하기에는 명분 부족
- 한미, 군사·경제 이어 기술동맹 추가
- 중국은 반도체 굴기 차원서 한국과의 협력이 필요
- 중국, IPEF로 인한 한국 기업 대한 보복·불이익 가능성 ↓
Q. 한국, 미중 사이 안보-경제 딜레마...정부의 대응은?
- 한국, 전략적 균형자 역할...미중간 신냉전 지렛대 삼아야
- 유가브 설문조사, 미국의 동맹국 1위 캐나다...한국은 27위
Q. 中 '빅테크 기업' 규제 완화 시그널... 속내는?
- 류허 부총리 "IT기업, 건강한 발전 지지"...규제 완화 시사
- 우크라 사태, 중국 경제 악화 등 불만 대두 속 나온 고육책
※ 생방송 '이슈&뷰11'은 매일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케이블방송에서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