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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치료 위해 한국 온다…우크라 국제여단 "완치 후 복귀하길"

머니투데이 양윤우 기자 2022.05.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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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사진=트위터 캡처




러시아에 맞서 국제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씨가 곧 귀국할 예정이다.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제여단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총을 든 우리 형제이자 친구인 캡틴 켄 리(이 전 대위 영어 이름)가 전장에서 부상을 입었다"며 "그는 우크라이나 육군 의료진에게 치료받았으나, 재활 치료를 위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가 빠르게 회복하길 기원한다"며 "당신의 지원에 감사하다. 우리는 당신이 어서 회복해 복귀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씨는 지난 14일 우크라이나 매체와 인터뷰에서 부상 사실을 알렸다. 그는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작전을 수행했다"며 "나는 마지막 작전에서 부상을 당해 군 병원에서 며칠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ROKSEAL'의 매니저도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이근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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