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사진 중앙)이 '제8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고리원자력본부는 '제8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은 대학생이 수혜대상을 발굴하고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고리원자력본부가 6500만원을 지원한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대학생의 자원봉사 아이디어 개발을 지원해 이들의 재능이 지역 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