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민 테이블매니저 대표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청년재단은 청년들의 공정한 기회 보장을 통해 청년층의 일자리창출, 능력개발, 권익증진을 도모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국무조정실 산하 재단이다.
최훈민 대표는 1995년생으로 청년재단 내 최연소 이사 타이틀을 얻게 됐다. 앞으로 3년간 청년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청년들의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최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같은 고민을 가진 청년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창업하며 겪은 시행착오는 물론 청년들에게 열려있는 기회와 비전 등에 대한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