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서비스 거버넌스 역할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 교수는 ㈜슈타겐 임규혁 수석연구원, 김태엽 수석연구원과 함께 '공동 가치 창출 및 혁신을 위한 디지털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을 주제로 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전 교수와 산학협력 연구를 진행한 ㈜슈타겐은 국내 최초 디지털 트윈 컨소시엄(Digital Twin Consortium)을 추진, 한국조선해양의 XR기반 시스템 개발과 현대자동차 생산지원 시스템 개발을 수행한 바 있다.
전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올해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의 브랜드 체험 개념화와 척도 개발' 연구를 2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는 한국표준협회,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KOTRA, SR, 한국전력, 현대해상, ㈜일품청의 후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