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출산 4개월 만에 슬림한 자태…여전한 미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2.05.12 19:31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핑클 데뷔 24주년 기념 선물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핑클 데뷔 24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준비한 지하철역 광고판을 찾았다.
화이트 셔츠에 짧은 데님 반바지를 입은 성유리는 니삭스에 캐주얼한 운동화를 신고 상큼한 포즈를 선보였다. 보랏빛 체인백을 크로스로 멘 성유리는 소녀 같은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는 핑클 팬들이 데뷔 24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카페를 찾아 플래카드 앞에서도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요즘 아이돌인 척. 요즘 아이돌 팬인 척. 좋아좋아. 우리 다 자연스러웠어"라며 장난기 어린 글을 남기기도 했다.
단발머리를 귀 뒤로 넘긴 성유리는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성유리는 출산 4개월 만에 살이 다 빠진 듯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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