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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1Q 영업손실 119억 '적자전환'

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 2022.05.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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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사진=넷마블




넷마블 (72,800원 ▲3,200 +4.60%)이 1분기 영업손실 119억원을 거두며 적자 전환했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315억원, 영업손실 119억원을 거뒀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10.7% 늘었으나 영업익은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518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은 △1분기 대형 신작 부재 △이미 출시한 게임들의 하향 안정화 △해외 사업의 계절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쳤다. 1분기 해외 매출은 529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4%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2분기 이후부터 신작들을 출시하며 실적 반등을 노린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글로벌을 시작으로, '골든 브로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 '머지 쿵야 아일랜드', '챔피언스 어센션' 등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또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포함해 '오버프라임',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하이프스쿼드', '그랜드크로스W',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도 순차적으로 연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지속에 따라 신작 개발 일정에 차질이 생기며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2분기부터는 다양한 자체 IP 기반의 신작 출시와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 강화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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