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박주호, 나은이 위해 케이크 직접 만들었다…자상한 슈퍼맨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05.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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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박주호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가 딸 나은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었다.

12일 박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나은아 한 살 더 먹어. 나은이랑 가족 다 같이 만든 케이크로 행복한 생일 보내기.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박주호 인스타그램/영상=박주호 인스타그램
2015년생인 나은이의 생일은 5월 11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8살이 됐다.



영상에는 서로 케이크를 떠먹여 주는 박주호와 나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나은이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행복한 듯 연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서로를 의지하고 배려하는 훈훈한 박주호 가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인인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1녀 2남을 뒀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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