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사저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임종석 페이스북) (C) 뉴스1
임 전 실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통령과 함께 양산 사저에서 찍은 사진을 두 장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임 전 실장은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이다. 현재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 전 실장을 비롯해 유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 강기정·이철희 전 정무수석, 김의겸·한병도·윤건영·고민정 등 현역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전날 양산행 열차에 동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