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용산 집무실로 향하며 시민들을 향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2.5.10/뉴스1
에쿠스 방탄 리무진은 현대차 에쿠스 리무진을 방탄용으로 개조한 차량이다. 공식 명칭은 '에쿠스 스트레치드(Stretched) 에디션'이다. △강화유리와 특수필름을 번갈아 붙인 다중접합유리 △유해가스 감지 및 차단기능 △소총·수류탄·기관총에도 견딜 수 있는 방탄섬유 복합소재의 문 △펑크가 나도 시속 80㎞로 30분 이상 주행가능한 특수 타이어 등을 갖춘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용산 집무실로 향하며 시민들을 향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2.5.10/뉴스1
수입차 위주였던 대통령 의전 차량에 국산차가 등장한 건 이명박 정부 때부터다. 현대차가 2009년 대통령실 경호차로 에쿠스 방탄 리무진 3대를 기증하면서부터다.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용산 집무실로 향하며 시민들을 향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2.5.1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