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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CNN은 전날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랄리트푸르 지역에서 한 경찰관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경찰관은 현재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성폭행은 해당 지역 한 경찰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근무를 섰던 경찰관을 모두 징계했다. 유죄가 인정되면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경찰은 문제의 경찰관과 별개로 지난달 소녀를 납치하고 성폭행한 남성 4명을 체포했다. 남성들은 소녀를 인근 마디아프라데시주로 데려가 성폭행한 뒤 4일간 감금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