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걸그룹 우주소녀 설아가 10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라디오 방송을 위해 출근을 하고 있다. 2020.6.10/뉴스1
6일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애인에게 전화해도 되나 아이돌에게 프메(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로 물어봤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설아는 한 팬으로부터 "전 애인에게 전화해도 되나요?"라는 물음을 받고 "전 애인한테 전화할 거면 엄마한테 (전화) 한 통이나 더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위터 계정 @Seola_Save 캡처
아울러 팬 사랑으로도 유명한 설아는 "우리는 돈을 벌고, 또 건강을 찾기 위해 돈을 쓴다"며 "그러기 전에 건강을 챙겨야 한다"면서 팬들을 염려하기도 했다.
한편, 설아는 2016년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했다. 현재 그는 Mnet '퀸덤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