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최준희가 다시 부른 故 최진영 '영원'…누리꾼 "뭉클·응원"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05.0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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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삼촌 고 최진영의 노래를 커버했다.

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KY-영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최진실과 최진영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최진영의 노래 '영원'을 부리는 최준희의 목소리가 담겼다. 당대 최고의 인기 스타였던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사진과 최준희의 담백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응원해요", "엄마와 삼촌이 뿌듯해하실 거예요", "괜히 뭉클하네요", "예전에 최진영씨 콘서트도 다녀왔었는데 그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3년생으로 올해 성인이 된 최준희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누리꾼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그는 44㎏ 감량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작가 데뷔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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