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워크맨'
황현희는 지난 27일 공개된 웹 예능 '돈 워크맨'에서 "비트코인을 6년째 매달 적립식으로 사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 비트코인 시세는 1BTC당 503만원으로 28일 시세(4980만원) 대비 10분의 1 수준이었다.
그러면서 "저는 1비트코인에 1억이 될 때까지는 절대 안 팔 것"이라며 "기술적 분석은 잘 안 한다. 단타보다 오직 장투(장기투자)만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워크맨'
'재테크로 얼마나 벌었냐'는 질문에는 "개그맨으로 벌었던 금액의 한 10배 정도는 벌었다"고 답했다.
KBS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황현희는 최근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서울 20평대 아파트 전세 금액으로 투자를 시작해 100억원에 이르는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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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에서는 자신을 '자산 100억 파이어족'으로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