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스타뉴스
옥주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조여정이 짜장면을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옥주현은 "이 친구의 말 중 '거기 짜장면은 정말 맛있어'라는 말은 절대 흘려 버려야 하는 말이다"라며 "이유는 그녀가 짜장면을 1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 하기 때문"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에 조여정은 얼굴을 찌푸리며 삐진 듯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옥주현의 조언에 따라 짜장면을 흔들어서 비빈 조여정은 "먹방에서 자주 봤는데 까먹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여정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후 영화 '기생충', '인간중독', '방자전'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