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솔, 장·피부 동시 케어하는 온가족 '피부유산균' 출시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2.04.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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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이 장과 피부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온가족 건강기능식품 '루솔 굿케어 피부유산균'을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루솔사진제공=루솔


이번에 출시된 '루솔 굿케어 피부유산균'은 하루 한 포로 장 건강은 물론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기능성 원료인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이하, L.sakei Probio 65)'를 주원료로 사용했고 이 원료는 식약처로부터 피부면역 개별인정형 유산균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에서도 특허를 인정받았으며 아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민감성 피부상태 지수 개선과 혈청 내 사이토카인 농도를 감소시켜 준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사이토카인은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했을 때 분비되는 면역물질로, 과다하게 분비될 경우 오히려 정상 세포를 공격해 대규모 염증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라며 "수많은 논문을 통해 'L.sakei Probio 65'가 김치의 발효과정에서 발견한 김치 유래 유산균으로, 산도가 강한 위산에서도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입증됐다"라고 전했다.



'루솔 굿케어 피부유산균'은 한 포에 100억 CFU를 보장한다. 100억 CFU는 식약처가 권장하는 1일 섭취량으로, 신제품 한 포 섭취만으로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킨다. 루솔 관계자는 "기존 트리플락토 유산균과 동일하게 이번 신제품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안에서 잘 증식할 수 있도록 먹이가 되어주는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를 결합해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로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루솔의 신제품은 현재 출시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의 및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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