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폴라리스오피스 (9,680원 ▼440 -4.35%)가 보유 주식을 매각해 308억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폴라리스웍스 종가(1600원)와 비교하면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2배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폴라리스오피스가 지난해 11월 셀바스AI 주식을 장내매도해 확보한 79억원을 포함하면 총 308억원 규모 현금 유동성을 확보한 셈이 된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확보한 현금 유동성은 미래 성장사업을 위한 투자재원 및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