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히토미 충격 근황…日예능서 '끔찍한 표정'[영상]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04.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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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히토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사진=히토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21)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으로 돌아간 혼다 히토미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일본에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라고 한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3일 방송된 'AKB48 LIVE SHOW'에 출연한 히토미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그는 일본 그룹 AKB48 소속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AKB48 멤버들은 의자에 앉은 채 멀리서 엉덩이를 들이밀고 다가오는 남성을 가장 가깝게 멈추는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본 국내 누리꾼들은 "일본은 아직도 저런 프로그램이 있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으면", "그룹 센터하면 뭐 하냐", "표정만 봐도 멤버들이 싫어하는 게 느껴진다" 등 충격 받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히토미가 소속됐던 그룹 아이즈원은 지난해 4월 계약이 만료되면서 약 2년6개월 만에 해체됐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간 히토미는 그룹 AKB48로 복귀했다. 그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약 8년 만에 오랜 꿈을 이뤘다"며 "5월18일 발매되는 AKB48의 5번째 싱글 앨범에서 센터를 맡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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