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소닉,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팝업스토어 열어

머니투데이 홍보경 기자 2022.04.0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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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기기 브랜드 듀얼소닉은 지난 3월 29일(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듀얼소닉 팝업스토어 모습/사진제공=듀얼소닉듀얼소닉 팝업스토어 모습/사진제공=듀얼소닉


듀얼소닉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오픈 이후 제품 체험이나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매일 늘고 있다"라며 "운영 둘째날에는 넉넉하게 준비한 수량이 일찍 동이 나 본사에서 긴급 물량을 공수했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라고 밝혔다.



듀얼소닉은 특허 받은 듀얼 레이어 하이푸(Dual Layer HIFU) 기술이 탑재된 뷰티 디바이스로, 피부 진피층 및 근막층에 집속초음파(HIFU) 에너지를 도달시켜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구성은 본체와 페이스, 아이 카트리지로 구성돼 있어 얼굴과 눈가 등 부위별 특성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듀얼소닉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은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특히 마스크를 착용한 부위를 제외한 이마, 목 등에 한해 체험도 가능하다. 그리고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최대 혜택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직접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모바일 비대면 결제 방식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듀얼소닉의 팝업스토어는 오는 4월 10일(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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