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이오, 살균·탈취 및 향까지 더한 '한탈 소독건' 출시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2.04.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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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이오(주)(대표 김학상)가 '한탈 소독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바이오, 살균·탈취 및 향까지 더한 '한탈 소독건' 출시


한탈 소독건/(주)사진제공=주바이오(주)한탈 소독건/(주)사진제공=주바이오(주)
한탈(한방탈취제)은 99.9% 살균, 탈취, 소독이 가능한 용액으로, 드림오피스에서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수년간 연구 개발에 매진해 탄생했다.

은행잎, 편백 등 한약을 재료로 해 고열로 끓여 수증기를 채집하고, 이를 활용해 만드는 살균·탈취제로 신발장이나 싱크대, 현관, 옷, 문고리, 어린이 장난감 등 소독이 필요한 곳에 뿌려 살균할 수 있다.



해당 용액은 FDA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통해 99.9%의 살균력 및 탈취력을 확인받았다.

한탈 소독건은 소독제를 넣어 가정이나 사무실, 카페에서 사용하게 편하게끔 만들어진 제품으로, 마치 장난감 총처럼 생긴 형태여서 편리하게 분사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르면 파란 빛과 스모그가 나와 사용의 재미를 더했다.



김학상 대표는 "여타 살균제는 알콜과 글리세린이 함유돼 초산 냄새가 나며, 뿌리고 난 뒤 하얗게 흔적이 대부분 남는다. 그러나 한탈 소독건은 향이 좋으며 탈취와 살균 기능이 우수해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편"이라며 "화장품에 함유되는 성분을 더해 손 소독 시 보습의 장점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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