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인테리어, 서초본점 전시장 '체험형'으로 탈바꿈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2.04.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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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씨씨 인테리어 서초본점에서 고객이 욕실 쇼룸을 살펴보고 있다./사진=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서초본점에서 고객이 욕실 쇼룸을 살펴보고 있다./사진=KCC글라스


KCC글라스 (40,450원 ▲250 +0.62%)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서울 서초본사 전시장을 체험형으로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실제 아파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쇼룸을 통해 공간별 인테리어 패키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상담부터 AS(사후관리)까지 본사에서 관리하는 인테리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자재 전시존이 확대돼 고객이 매장에서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스톤 마감재인 '센스톤' 시리즈와 천연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바닥재인 '숲 원목마루 청' 시리즈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뛰어난 단열 성능을 가진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의 다양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상담 고객에겐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홈씨씨 윈도우로 외부 창호 전체를 교체하는 선착순 20세대에게는 추가 비용 없이 일반 유리에서 KCC글라스 고단열 로이유리로의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서초본점 리모델링은 쇼룸과 자재 전시존 등 인테리어를 잘 모르는 고객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공간 확대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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