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병원이 확장 이전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이라는 기획에 맞춰 SDN(Software Defined Network) 솔루션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회사 측은 "데이터 트래픽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1Gbps 유선 인프라 용량을 10Gbps로 확장했다"면서 "병원 내 모바일 업무 증가에 따라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표준인 와이파이 6(Wi-Fi 6) 환경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박승주 넥스트정보기술 대표는 "차세대 유무선 네트워크 구축을 성공리에 완료함으로써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며 "병원의 보안 체계 강화는 물론, 네트워크 대역폭이 커지며 안정적인 모바일 네트워킹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넥스트정보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