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황정음, '살 빠졌냐' 반응에…"몸무게 70kg" 깜짝 고백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2.03.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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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황정음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를 썼는데도 가리지 못한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댓글 창에는 황정음의 미모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 배우 정선아 역시 댓글을 달고 "막달 맞냐. 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정음은 "음, 70kg이야"라며 솔직 담백한 고백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0년 파경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나, 재결합해 이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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