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아내' 명서현 승무원 유니폼 입고…"10년 만에 눈물찡"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22.03.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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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서현 인스타그램/사진=명서현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정대세의 배우자인 방송인 명서현이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과거를 회상했다.

명서현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학교에서 강연 초대받아서 10년 만에 입은 유니폼"이라며 "오랜만에 입으니 눈물찡"이라고 밝혔다.

글과 함께 명서현은 대한한공 유니폼을 입은 본인의 사진을 올렸다. '#대한항공 #전직승무원 #지금은그냥주부 #유니폼'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승무원 활동하던 명서현은 정대세와 2013년 결혼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리그전 득점왕에 등극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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