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갈무리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50년 서울 생활을 접고 경기도 파주로 이사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서울이 아닌 경기도 파주에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된 이상민은 "싱숭생숭하다. 항상 거기서 거기로 다녔는데"라며 "다시 서울에 상경할 때는 멋지게 상경한다"고 이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상민의 새 집에 탁재훈이 방문했다. 탁재훈이 '멀리 이사를 왔냐'며 걱정하자 이상민은 "방법이 없었다. 여기가 전에 살던 집의 월세 반값"이라며 "(서울은) 14평, 18평도 월세 200만원 달라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