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며 신규 확진자 수가 0시 기준 10만 9831명을 기록한 18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3만305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15만1004명보다 1만7954명 적다. 전주(20일) 같은 시간 9만5359명에 비해서는 3만7691명 많은 숫자다.
비수도권에서도 부산 1만452명, 경남 6805명, 대구 5800명, 경북 4941명, 충남 4900명, 광주 3856명, 대전 3683명, 전북 3426명, 강원 3195명, 전남 2984명, 충북 2797명, 울산 2486명, 제주 1798명, 세종 8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