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긴급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24시간 영업, 방역패스 완전 철폐, 코로나 손해 실질적 보상'이란 한줄 메시지를 띄웠다.
문재인 정부가 실행하고 있는 코로나 방역 정책에 대한 공개적 비토를 통해 현 정부 정책에 반감을 가진 자영업자와 중도층 표심을 잡으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윤 후보는 그간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봉급 월 200만원", "성범죄 처벌 강화, 무고죄 처벌강화", "사드 추가 배치" 등의 한줄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